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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3 지방선거
첫 주말 유세전…與 ‘접전 지역 공략’ 野 ‘지지층 결집’
입력 2018.06.02 (21:18) 수정 2018.06.02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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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맞은 첫 주말입니다.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원 유세를 벌였는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여당은 접전지역 공세에, 야당은 전통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접전 지역으로 꼽히는 경남 지역을 공략했습니다.

울산과 김해, 창원, 진주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순회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부각하고 야당 소속 단체장들의 책임론을 집중 제기했습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빨간당에 찍는 표는 다 적폐를 용인하고 적폐를 손들어주는 표가 될 겁니다. 결코 시민여러분에게 눈꼽만큼도 도움되지 않는 투표가 될 겁니다."]

자유한국당은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국민들의 생활이 더 어려워졌다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겨냥했고, 정책 수정을 위해서라도 제1야당을 지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아마 부동산 보유세 폭탄이 곧 떨어질 겁니다. 보유세 폭탄이 떨어지면 제일 고통 받는 데가 강남 삼구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전남과 경북 지역 지원 유세를 통해 경제 실정을 지적하며 '유능한 경제 정당'을 내세웠고, 민주평화당은 호남에 지도부가 총출동해 '민주당 견제세력'을 부각하며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의당은 광주와 경남 창원을 방문해 "정의당이 한국당을 제치고 제1야당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첫 주말 유세에서 여당은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초반 판세장악에 집중한 반면, 야당은 전통 지지층 결집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첫 주말 유세전…與 ‘접전 지역 공략’ 野 ‘지지층 결집’
    • 입력 2018-06-02 21:20:13
    • 수정2018-06-02 21:58:29
    뉴스 9
[앵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맞은 첫 주말입니다.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원 유세를 벌였는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여당은 접전지역 공세에, 야당은 전통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접전 지역으로 꼽히는 경남 지역을 공략했습니다.

울산과 김해, 창원, 진주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순회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부각하고 야당 소속 단체장들의 책임론을 집중 제기했습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빨간당에 찍는 표는 다 적폐를 용인하고 적폐를 손들어주는 표가 될 겁니다. 결코 시민여러분에게 눈꼽만큼도 도움되지 않는 투표가 될 겁니다."]

자유한국당은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국민들의 생활이 더 어려워졌다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겨냥했고, 정책 수정을 위해서라도 제1야당을 지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아마 부동산 보유세 폭탄이 곧 떨어질 겁니다. 보유세 폭탄이 떨어지면 제일 고통 받는 데가 강남 삼구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전남과 경북 지역 지원 유세를 통해 경제 실정을 지적하며 '유능한 경제 정당'을 내세웠고, 민주평화당은 호남에 지도부가 총출동해 '민주당 견제세력'을 부각하며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의당은 광주와 경남 창원을 방문해 "정의당이 한국당을 제치고 제1야당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첫 주말 유세에서 여당은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초반 판세장악에 집중한 반면, 야당은 전통 지지층 결집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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