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스타’ 이대훈, 월드그랑프리 金…통산 9번째

입력 2018.06.02 (21:34) 수정 2018.06.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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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스타 이대훈이 로마 그랑프리 대회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다운 절도 있는 발차기가 작렬합니다.

이대훈은 특유의 화끈한 공격 태권도를 앞세워 러시아의 데니센코프를 10대 8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그랑프리 시상대 맨위에 올라선 게 이번만 9번째입니다.

아시안오픈 스케이트 보드 챔피언십 개막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공중에서 화려한 묘기를 펼칩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스케이트 보드의 아시아 챔피언십이 국내에서 열려 한국과 일본, 타이완 최고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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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스타’ 이대훈, 월드그랑프리 金…통산 9번째
    • 입력 2018-06-02 21:36:23
    • 수정2018-06-02 2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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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스타 이대훈이 로마 그랑프리 대회에서 개인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다운 절도 있는 발차기가 작렬합니다.

이대훈은 특유의 화끈한 공격 태권도를 앞세워 러시아의 데니센코프를 10대 8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그랑프리 시상대 맨위에 올라선 게 이번만 9번째입니다.

아시안오픈 스케이트 보드 챔피언십 개막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공중에서 화려한 묘기를 펼칩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스케이트 보드의 아시아 챔피언십이 국내에서 열려 한국과 일본, 타이완 최고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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