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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하위 20%, 세금·이자 더 많이 올라
입력 2018.06.03 (17:06) 수정 2018.06.03 (17:1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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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저소득 근로자 가구는 소득 증가보다 세금과 이자 부담이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가계소득이 하위 20%인 근로자 가구의 올해 1분기 월 근로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706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이자비용은 2만 6천277원 늘어 소득보다 무조건 내야 하는 돈이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가계소득이 하위 20%인 근로자 가구의 올해 1분기 월 근로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706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이자비용은 2만 6천277원 늘어 소득보다 무조건 내야 하는 돈이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 소득 하위 20%, 세금·이자 더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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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3 17:07:36
- 수정2018-06-03 17:13:59

올해 1분기 저소득 근로자 가구는 소득 증가보다 세금과 이자 부담이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가계소득이 하위 20%인 근로자 가구의 올해 1분기 월 근로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706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이자비용은 2만 6천277원 늘어 소득보다 무조건 내야 하는 돈이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가계소득이 하위 20%인 근로자 가구의 올해 1분기 월 근로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706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이자비용은 2만 6천277원 늘어 소득보다 무조건 내야 하는 돈이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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