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오존주의보…‘초여름 폭염’ 내일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8.06.03 (17:06) 수정 2018.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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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륙 곳곳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더위를 보였는데요.

강한 햇볕에 오존 농도도 높아지면서 현재 경남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때이른 폭염은 내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남부 내륙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도 모두 해제되었는데요.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내일은 서울 27도, 모레는 26도로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 내륙에서는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1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 28도 대구는 31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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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오존주의보…‘초여름 폭염’ 내일부터 누그러져
    • 입력 2018-06-03 17:09:59
    • 수정2018-06-03 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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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륙 곳곳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한여름 더위를 보였는데요.

강한 햇볕에 오존 농도도 높아지면서 현재 경남에는 오존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때이른 폭염은 내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남부 내륙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도 모두 해제되었는데요.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내일은 서울 27도, 모레는 26도로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 내륙에서는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1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 28도 대구는 31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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