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2천 경기·2천 안타’…LG, 거침없이 6연승

입력 2018.06.03 (21:36) 수정 2018.06.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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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가 2천 경기 출장에 2천 안타를 달성한 박용택을 앞세워 거침없는 6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2천 경기 출장을 홈에서 달성한 박용택은 3타점을 올리며 엘지의 심장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LG 유니폼만을 입고 2천안타 2천경기 기록을 세운 박용택은 양준혁의 통산최다 안타 기록 경신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LG는 윌슨의 완봉 역투를 더해 넥센을 이겨 6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3대 3 동점에서 나온 박해민의 결승타 때 삼성 덕아웃을 포착한 장면입니다.

최근 삼성의 분위기를 대변해 주는 덕아웃의 모습처럼 거침이 없었습니다.

삼성은 박해민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NC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그림같은 수비를 더해 거침없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대호가 3루와 홈 사이에서 망설이는 순간 외국인 번즈가 3루로 뛰다 허무하게 아웃됩니다.

느린 발 때문에 추가점을 뽑지 못했던 이대호는 다음타석때 석점 아치를 그려 롯데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챔피언팀 우승의 기운을 전해주려 시타에 나선 SK 문경은 감독은 김선형의 시구를 직접 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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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택 ‘2천 경기·2천 안타’…LG, 거침없이 6연승
    • 입력 2018-06-03 21:41:48
    • 수정2018-06-03 22:07:22
    뉴스 9
[앵커]

프로야구 LG가 2천 경기 출장에 2천 안타를 달성한 박용택을 앞세워 거침없는 6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2천 경기 출장을 홈에서 달성한 박용택은 3타점을 올리며 엘지의 심장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LG 유니폼만을 입고 2천안타 2천경기 기록을 세운 박용택은 양준혁의 통산최다 안타 기록 경신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LG는 윌슨의 완봉 역투를 더해 넥센을 이겨 6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3대 3 동점에서 나온 박해민의 결승타 때 삼성 덕아웃을 포착한 장면입니다.

최근 삼성의 분위기를 대변해 주는 덕아웃의 모습처럼 거침이 없었습니다.

삼성은 박해민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NC에 역전승을 거둔 삼성.

그림같은 수비를 더해 거침없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대호가 3루와 홈 사이에서 망설이는 순간 외국인 번즈가 3루로 뛰다 허무하게 아웃됩니다.

느린 발 때문에 추가점을 뽑지 못했던 이대호는 다음타석때 석점 아치를 그려 롯데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챔피언팀 우승의 기운을 전해주려 시타에 나선 SK 문경은 감독은 김선형의 시구를 직접 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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