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이틀연속 은빛 연기
입력 2002.10.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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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다이빙이 오늘도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주요 경기 소식을 양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국 다이빙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오늘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 출전한 권경민-조관훈조는 고난도 기술과 깔끔한 입수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 이명선은 허벅지 부상을 딛고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110m 허들에서는 박태경이 13초 8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볼링 여자 마스터즈 경기에서는 김효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여자 하키는 중국에 졌지만 2승 1패로 2위가 돼 중국과 결승에서 다시 격돌하게 됐습니다.
여자축구는 북한에 져 메달권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는 조윤정이 4강에 올랐고 복싱에서는 라이트급의 백종섭 등 3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주요 경기 소식을 양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국 다이빙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오늘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 출전한 권경민-조관훈조는 고난도 기술과 깔끔한 입수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 이명선은 허벅지 부상을 딛고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110m 허들에서는 박태경이 13초 8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볼링 여자 마스터즈 경기에서는 김효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여자 하키는 중국에 졌지만 2승 1패로 2위가 돼 중국과 결승에서 다시 격돌하게 됐습니다.
여자축구는 북한에 져 메달권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는 조윤정이 4강에 올랐고 복싱에서는 라이트급의 백종섭 등 3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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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 다이빙이 오늘도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주요 경기 소식을 양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국 다이빙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오늘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 출전한 권경민-조관훈조는 고난도 기술과 깔끔한 입수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 이명선은 허벅지 부상을 딛고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110m 허들에서는 박태경이 13초 8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볼링 여자 마스터즈 경기에서는 김효미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여자 하키는 중국에 졌지만 2승 1패로 2위가 돼 중국과 결승에서 다시 격돌하게 됐습니다.
여자축구는 북한에 져 메달권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는 조윤정이 4강에 올랐고 복싱에서는 라이트급의 백종섭 등 3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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