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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트럼프 대통령 숙소…완전 통제
입력 2018.06.11 (06:32) 수정 2018.06.11 (08:0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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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 샹그릴라 호텔로 가보겠습니다.
김경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도착했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있는데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17시간 넘는 비행을 해서인지 전용기에서 내릴 때 상당히 피곤한 모습이었는데요,
곧바로 숙소로 온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등 싱가포르에 먼저 와 있던 협상 실무진들로부터 협상 상황을 전해듣고 전략을 가다듬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곳 샹그릴라 호텔은 총 3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 중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는 밸리윙은 완전히 통제된 상태입니다.
대규모 경찰 병력을 투입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고, 방탄차를 이용해 도로도 통제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드나듬을 지켜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들과 시민 수백여 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보기 위해 어제 자리를 지켰지만, 결국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면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이번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 샹그릴라 호텔로 가보겠습니다.
김경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도착했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있는데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17시간 넘는 비행을 해서인지 전용기에서 내릴 때 상당히 피곤한 모습이었는데요,
곧바로 숙소로 온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등 싱가포르에 먼저 와 있던 협상 실무진들로부터 협상 상황을 전해듣고 전략을 가다듬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곳 샹그릴라 호텔은 총 3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 중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는 밸리윙은 완전히 통제된 상태입니다.
대규모 경찰 병력을 투입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고, 방탄차를 이용해 도로도 통제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드나듬을 지켜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들과 시민 수백여 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보기 위해 어제 자리를 지켰지만, 결국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면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이 시각 트럼프 대통령 숙소…완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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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06:33:31
- 수정2018-06-11 08:02:12

[앵커]
이번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 샹그릴라 호텔로 가보겠습니다.
김경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도착했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있는데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17시간 넘는 비행을 해서인지 전용기에서 내릴 때 상당히 피곤한 모습이었는데요,
곧바로 숙소로 온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등 싱가포르에 먼저 와 있던 협상 실무진들로부터 협상 상황을 전해듣고 전략을 가다듬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곳 샹그릴라 호텔은 총 3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 중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는 밸리윙은 완전히 통제된 상태입니다.
대규모 경찰 병력을 투입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고, 방탄차를 이용해 도로도 통제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드나듬을 지켜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들과 시민 수백여 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보기 위해 어제 자리를 지켰지만, 결국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면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이번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숙소, 샹그릴라 호텔로 가보겠습니다.
김경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도착했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 있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있는데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17시간 넘는 비행을 해서인지 전용기에서 내릴 때 상당히 피곤한 모습이었는데요,
곧바로 숙소로 온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등 싱가포르에 먼저 와 있던 협상 실무진들로부터 협상 상황을 전해듣고 전략을 가다듬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곳 샹그릴라 호텔은 총 3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 중 트럼프 대통령이 머무는 밸리윙은 완전히 통제된 상태입니다.
대규모 경찰 병력을 투입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고, 방탄차를 이용해 도로도 통제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드나듬을 지켜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들과 시민 수백여 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보기 위해 어제 자리를 지켰지만, 결국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면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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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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