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수도권·남부 내륙 소나기…내일 전국 구름

입력 2018.06.11 (19:21) 수정 2018.06.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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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수도권과 남부 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 호남 내륙은 국지성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만들어져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10밀리미터가 넘는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대기 불안정이 강한 충청과 남부 지방은 밤사이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오후 한때 남부 내륙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경북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적도 지역 답게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광주가 2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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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 수도권·남부 내륙 소나기…내일 전국 구름
    • 입력 2018-06-11 19:23:48
    • 수정2018-06-11 1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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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수도권과 남부 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 호남 내륙은 국지성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만들어져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10밀리미터가 넘는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대기 불안정이 강한 충청과 남부 지방은 밤사이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오후 한때 남부 내륙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경북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적도 지역 답게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에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광주가 2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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