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남·영남 내륙 소나기…낮 기온 다소 올라

입력 2018.06.11 (21:57) 수정 2018.06.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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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내일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오후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우리나라 곳곳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남과 영남 내륙에 다시 소나기가 오겠고 경북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낮게 깔리고 소나기도 지나면서 종일 선선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27도, 강릉은 21도로 영동 지역은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26도, 부산은 2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높습니다.

호남도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전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 선거일인 모레는 전국이 맑겠고 낮 동안 약간 덥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조금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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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남·영남 내륙 소나기…낮 기온 다소 올라
    • 입력 2018-06-11 21:58:17
    • 수정2018-06-11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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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내일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오후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우리나라 곳곳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남과 영남 내륙에 다시 소나기가 오겠고 경북은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낮게 깔리고 소나기도 지나면서 종일 선선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27도, 강릉은 21도로 영동 지역은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26도, 부산은 2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높습니다.

호남도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전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 선거일인 모레는 전국이 맑겠고 낮 동안 약간 덥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조금씩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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