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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북미 정상회담
이 시각 싱가포르
입력 2018.06.11 (23:17) 수정 2018.06.11 (23:48)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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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정상회담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향해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미디어센터에 나가있는 한성원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원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싱가폴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었지만 이곳 국제미디어 센터에는 아직도 많은 취재진들이 남아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금 전 시내로 나갔다는 소식 등 새로 들어오는 내용을 실시간 속보로 전세계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늘 낮에는 이렇다할 외부활동이 없었습니다.

내일 있을 회담을 두고 참모진들로부터 관련 보고 등을 받으며 마지막 입장과 전략 등을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숙소에 머물던 김 위원장은 한국 시간으로 저녁 9시 35분 쯤 숙소를 나와 수행원들과 함께 시내로 나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하면서 공식 일정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흥미로운 회담이 있고 매우 잘 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간 통화를 갖고 내일 회담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앵커]

역사적인 담판을 앞두고 실무진들은 막판 준비에 분주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됐는 지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판문점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북한의 비핵화와 그에 대한 체제 보장안의 내용과 이행방안을 담은 시간표를 만들기 위한 실무협상이 계속됐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성김 대사가 이끄는 미국협상팀과 오전 오후에 걸쳐 4시간 반동안 실무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최선희 부상과 성김 대사는 또 방금 전인 싱가포르 현지 시간 9시 50분쯤 수행원들과 함께 리츠칼튼 호텔로 들어가는 것이 목격 돼 막판 조율을 위해 심야에도 또 다시 회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부장 일행이 복귀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내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과 관련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돌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10시간도 남지 않은 북미정상회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국제 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 이 시각 싱가포르
    • 입력 2018-06-11 23:20:55
    • 수정2018-06-11 23: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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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정상회담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향해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미디어센터에 나가있는 한성원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원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싱가폴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었지만 이곳 국제미디어 센터에는 아직도 많은 취재진들이 남아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금 전 시내로 나갔다는 소식 등 새로 들어오는 내용을 실시간 속보로 전세계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늘 낮에는 이렇다할 외부활동이 없었습니다.

내일 있을 회담을 두고 참모진들로부터 관련 보고 등을 받으며 마지막 입장과 전략 등을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숙소에 머물던 김 위원장은 한국 시간으로 저녁 9시 35분 쯤 숙소를 나와 수행원들과 함께 시내로 나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을 하면서 공식 일정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흥미로운 회담이 있고 매우 잘 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간 통화를 갖고 내일 회담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앵커]

역사적인 담판을 앞두고 실무진들은 막판 준비에 분주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됐는 지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판문점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북한의 비핵화와 그에 대한 체제 보장안의 내용과 이행방안을 담은 시간표를 만들기 위한 실무협상이 계속됐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성김 대사가 이끄는 미국협상팀과 오전 오후에 걸쳐 4시간 반동안 실무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최선희 부상과 성김 대사는 또 방금 전인 싱가포르 현지 시간 9시 50분쯤 수행원들과 함께 리츠칼튼 호텔로 들어가는 것이 목격 돼 막판 조율을 위해 심야에도 또 다시 회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부장 일행이 복귀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내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과 관련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돌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10시간도 남지 않은 북미정상회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국제 미디어센터에서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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