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직구 소비자 상담 305%↑…피해 증가”

입력 2018.06.12 (18:05) 수정 2018.06.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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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해외 물건을 직접 사는 '해외 직구'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이 지난해 천463건으로 한 해 전보다 30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접수된 상담 건수도 이미 지난 한해 전체와 비슷한 천30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담 유형별로는 의류·신발 등 해외 직구 물품 피해뿐 아니라 숙박, 항공권 등 서비스 관련 피해도 많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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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해외 직구 소비자 상담 305%↑…피해 증가”
    • 입력 2018-06-12 18:09:49
    • 수정2018-06-12 18:30:14
    통합뉴스룸ET
온라인을 통해 해외 물건을 직접 사는 '해외 직구'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이 지난해 천463건으로 한 해 전보다 30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접수된 상담 건수도 이미 지난 한해 전체와 비슷한 천30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담 유형별로는 의류·신발 등 해외 직구 물품 피해뿐 아니라 숙박, 항공권 등 서비스 관련 피해도 많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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