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들, ‘6·15’ 18주년 맞아 ‘판문점 선언’ 의미 부각

입력 2018.06.15 (12:09) 수정 2018.06.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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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이 6·15 남북 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4·27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부각하며 남북 화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논설에서 "4·27 선언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계승한 우리 시대의 자주 통일 강령이며 민족 대단결 선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4·27 선언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견지한다"면서 앞으로 공동 번영의 새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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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매체들, ‘6·15’ 18주년 맞아 ‘판문점 선언’ 의미 부각
    • 입력 2018-06-15 12:11:15
    • 수정2018-06-15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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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이 6·15 남북 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4·27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부각하며 남북 화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논설에서 "4·27 선언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계승한 우리 시대의 자주 통일 강령이며 민족 대단결 선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4·27 선언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견지한다"면서 앞으로 공동 번영의 새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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