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아우디 3만여 대 ‘유해가스 배출 조작’ 조사

입력 2018.06.15 (19:29) 수정 2018.06.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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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아우디 등 독일산 경유차들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유해가스 배출량을 속였을 가능성이 제기돼 우리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독일 정부가 리콜 조치를 명령한 벤츠와 아우디 경유차 5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종은 아우디 6천 6백여 대, 벤츠는 2만 8천여 대가 국내에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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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아우디 3만여 대 ‘유해가스 배출 조작’ 조사
    • 입력 2018-06-15 19:30:16
    • 수정2018-06-15 1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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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아우디 등 독일산 경유차들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유해가스 배출량을 속였을 가능성이 제기돼 우리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독일 정부가 리콜 조치를 명령한 벤츠와 아우디 경유차 5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종은 아우디 6천 6백여 대, 벤츠는 2만 8천여 대가 국내에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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