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일반 열차, 국회의사당역 통과 운행…출근길 시민들 불편
입력 2018.06.20 (12:38)
수정 2018.06.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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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0분쯤 당산역에서 여의도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9호선 일반열차가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한 후, 출입문을 열지 않고 다음 역으로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할 승객들이 다음 역인 여의도역에서 내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9호선 측은 기관사가 출입문 자동 개폐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수동으로 바꾼 후, 착오로 출입문을 열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할 승객들이 다음 역인 여의도역에서 내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9호선 측은 기관사가 출입문 자동 개폐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수동으로 바꾼 후, 착오로 출입문을 열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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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선 일반 열차, 국회의사당역 통과 운행…출근길 시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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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0 12:39:23
- 수정2018-06-20 12:50:21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당산역에서 여의도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9호선 일반열차가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한 후, 출입문을 열지 않고 다음 역으로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할 승객들이 다음 역인 여의도역에서 내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9호선 측은 기관사가 출입문 자동 개폐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수동으로 바꾼 후, 착오로 출입문을 열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할 승객들이 다음 역인 여의도역에서 내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9호선 측은 기관사가 출입문 자동 개폐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수동으로 바꾼 후, 착오로 출입문을 열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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