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쿠퍼’ 등 25개 차종 1,300여 대 리콜

입력 2018.06.21 (12:47) 수정 2018.06.21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BMW 코리아 등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25개 차종 천 3백 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BMW 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미니쿠퍼' 등 10개 차종 570여 대는 전조등 제어장치 결함으로,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짚 체로키' 5백여 대는 연료공급 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각각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또,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푸조 308' 등 8개 차종 260여 대는 엔진 밸브 관련 재질 불량으로 시동꺼짐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MW 미니쿠퍼’ 등 25개 차종 1,300여 대 리콜
    • 입력 2018-06-21 12:48:55
    • 수정2018-06-21 13:00:31
    뉴스 12
국토교통부는 오늘 BMW 코리아 등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25개 차종 천 3백 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BMW 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미니쿠퍼' 등 10개 차종 570여 대는 전조등 제어장치 결함으로,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짚 체로키' 5백여 대는 연료공급 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각각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또,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푸조 308' 등 8개 차종 260여 대는 엔진 밸브 관련 재질 불량으로 시동꺼짐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