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멕시코와 2차전 결전지 입성…더위가 변수
입력 2018.06.22 (17:09)
수정 2018.06.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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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2차전 상대 멕시코와의 결전지 로스토프나도누에 도착했습니다.
로스토프는 러시아에서 유독 더운 지역으로 멕시코전은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속도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소식,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 입성은 철저한 보안 속에 007 작전처럼 진행됐습니다.
1차전 패배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에선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2차전 상대인 멕시코는 피파랭킹 1위인 독일을 꺾으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냈습니다.
주특기인 빠른 역습을 막아낼 비책을 연구해야 합니다.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치차리토 선수 한명을 벽에 두고 수비 하면서 역습으로 굉장히 빨리 전개를 하면서 양쪽 공격전개를 굉장히 빨리 가져왔는데요. 그런 패턴들을 종합적으로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90분 동안 멕시코와 속도전쟁이 예상되는 2차전.
더위가 변수입니다.
러시아 남단 돈 강 유역 도시인 로스토프는 요즘 낮 기온이 30도가 넘습니다.
조 1위를 노리는 멕시코도 2차전이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등 입성 첫날부터 현지 날씨를 대비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썼습니다.
러시아의 더위라는 뜻밖의 변수 속에 16강 진출이 걸린 멕시코와의 2차전은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2차전 상대 멕시코와의 결전지 로스토프나도누에 도착했습니다.
로스토프는 러시아에서 유독 더운 지역으로 멕시코전은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속도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소식,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 입성은 철저한 보안 속에 007 작전처럼 진행됐습니다.
1차전 패배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에선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2차전 상대인 멕시코는 피파랭킹 1위인 독일을 꺾으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냈습니다.
주특기인 빠른 역습을 막아낼 비책을 연구해야 합니다.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치차리토 선수 한명을 벽에 두고 수비 하면서 역습으로 굉장히 빨리 전개를 하면서 양쪽 공격전개를 굉장히 빨리 가져왔는데요. 그런 패턴들을 종합적으로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90분 동안 멕시코와 속도전쟁이 예상되는 2차전.
더위가 변수입니다.
러시아 남단 돈 강 유역 도시인 로스토프는 요즘 낮 기온이 30도가 넘습니다.
조 1위를 노리는 멕시코도 2차전이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등 입성 첫날부터 현지 날씨를 대비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썼습니다.
러시아의 더위라는 뜻밖의 변수 속에 16강 진출이 걸린 멕시코와의 2차전은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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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2 17:19:08
[앵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2차전 상대 멕시코와의 결전지 로스토프나도누에 도착했습니다.
로스토프는 러시아에서 유독 더운 지역으로 멕시코전은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속도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소식,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 입성은 철저한 보안 속에 007 작전처럼 진행됐습니다.
1차전 패배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에선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2차전 상대인 멕시코는 피파랭킹 1위인 독일을 꺾으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냈습니다.
주특기인 빠른 역습을 막아낼 비책을 연구해야 합니다.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치차리토 선수 한명을 벽에 두고 수비 하면서 역습으로 굉장히 빨리 전개를 하면서 양쪽 공격전개를 굉장히 빨리 가져왔는데요. 그런 패턴들을 종합적으로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90분 동안 멕시코와 속도전쟁이 예상되는 2차전.
더위가 변수입니다.
러시아 남단 돈 강 유역 도시인 로스토프는 요즘 낮 기온이 30도가 넘습니다.
조 1위를 노리는 멕시코도 2차전이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등 입성 첫날부터 현지 날씨를 대비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썼습니다.
러시아의 더위라는 뜻밖의 변수 속에 16강 진출이 걸린 멕시코와의 2차전은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2차전 상대 멕시코와의 결전지 로스토프나도누에 도착했습니다.
로스토프는 러시아에서 유독 더운 지역으로 멕시코전은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속도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소식,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전지 입성은 철저한 보안 속에 007 작전처럼 진행됐습니다.
1차전 패배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에선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2차전 상대인 멕시코는 피파랭킹 1위인 독일을 꺾으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냈습니다.
주특기인 빠른 역습을 막아낼 비책을 연구해야 합니다.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치차리토 선수 한명을 벽에 두고 수비 하면서 역습으로 굉장히 빨리 전개를 하면서 양쪽 공격전개를 굉장히 빨리 가져왔는데요. 그런 패턴들을 종합적으로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90분 동안 멕시코와 속도전쟁이 예상되는 2차전.
더위가 변수입니다.
러시아 남단 돈 강 유역 도시인 로스토프는 요즘 낮 기온이 30도가 넘습니다.
조 1위를 노리는 멕시코도 2차전이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등 입성 첫날부터 현지 날씨를 대비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썼습니다.
러시아의 더위라는 뜻밖의 변수 속에 16강 진출이 걸린 멕시코와의 2차전은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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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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