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멕시코 응원단 넘어라…더 뜨겁게 “대한민국!”
입력 2018.06.23 (21:19)
수정 2018.06.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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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대표팀이 이겨내야 할 상대는 또 있습니다.
관중석을 가득 채울 3만여 명의 열광적인 멕시코 팬들입니다.
우리 응원단은 멕시코에 비하면 소수지만 더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멕시코전이 펼쳐질 로스토프나도누.
팬들이 모인 광장에서는 러시아인보다 멕시코인을 찾는 게 쉬울 정돕니다.
[이반/멕시코 팬 : "우리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경기 후반부에는요. 한국을 상대로 3-1로 이겼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멕시코 안방으로 만들어 버리는 멕시코 팬들의 응원 열기는 상상초월입니다.
경비가 삼엄한 멕시코 대표팀 숙소에서도 축제의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비행기 안과 공항에서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열광적인 멕시코 팬 3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우리 응원단은 겨우 9백여 명 정도입니다.
[김용욱/한국 원정응원단 : "남미 팬들이 아무리 열성적이라고 해도, 붉은악마들이 멕시코 (응원) 목소리만큼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적은 인원지만 소수정예로 싸워 응원전도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응원 열정으로 무장한 멕시코 축구 팬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이 넘어야 할 또 하나의 벽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이겨내야 할 상대는 또 있습니다.
관중석을 가득 채울 3만여 명의 열광적인 멕시코 팬들입니다.
우리 응원단은 멕시코에 비하면 소수지만 더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멕시코전이 펼쳐질 로스토프나도누.
팬들이 모인 광장에서는 러시아인보다 멕시코인을 찾는 게 쉬울 정돕니다.
[이반/멕시코 팬 : "우리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경기 후반부에는요. 한국을 상대로 3-1로 이겼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멕시코 안방으로 만들어 버리는 멕시코 팬들의 응원 열기는 상상초월입니다.
경비가 삼엄한 멕시코 대표팀 숙소에서도 축제의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비행기 안과 공항에서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열광적인 멕시코 팬 3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우리 응원단은 겨우 9백여 명 정도입니다.
[김용욱/한국 원정응원단 : "남미 팬들이 아무리 열성적이라고 해도, 붉은악마들이 멕시코 (응원) 목소리만큼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적은 인원지만 소수정예로 싸워 응원전도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응원 열정으로 무장한 멕시코 축구 팬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이 넘어야 할 또 하나의 벽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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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 멕시코 응원단 넘어라…더 뜨겁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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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3 21:20:28
- 수정2018-06-23 21:23:18
[앵커]
우리 대표팀이 이겨내야 할 상대는 또 있습니다.
관중석을 가득 채울 3만여 명의 열광적인 멕시코 팬들입니다.
우리 응원단은 멕시코에 비하면 소수지만 더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멕시코전이 펼쳐질 로스토프나도누.
팬들이 모인 광장에서는 러시아인보다 멕시코인을 찾는 게 쉬울 정돕니다.
[이반/멕시코 팬 : "우리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경기 후반부에는요. 한국을 상대로 3-1로 이겼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멕시코 안방으로 만들어 버리는 멕시코 팬들의 응원 열기는 상상초월입니다.
경비가 삼엄한 멕시코 대표팀 숙소에서도 축제의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비행기 안과 공항에서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열광적인 멕시코 팬 3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우리 응원단은 겨우 9백여 명 정도입니다.
[김용욱/한국 원정응원단 : "남미 팬들이 아무리 열성적이라고 해도, 붉은악마들이 멕시코 (응원) 목소리만큼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적은 인원지만 소수정예로 싸워 응원전도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응원 열정으로 무장한 멕시코 축구 팬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이 넘어야 할 또 하나의 벽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이겨내야 할 상대는 또 있습니다.
관중석을 가득 채울 3만여 명의 열광적인 멕시코 팬들입니다.
우리 응원단은 멕시코에 비하면 소수지만 더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황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멕시코전이 펼쳐질 로스토프나도누.
팬들이 모인 광장에서는 러시아인보다 멕시코인을 찾는 게 쉬울 정돕니다.
[이반/멕시코 팬 : "우리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경기 후반부에는요. 한국을 상대로 3-1로 이겼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멕시코 안방으로 만들어 버리는 멕시코 팬들의 응원 열기는 상상초월입니다.
경비가 삼엄한 멕시코 대표팀 숙소에서도 축제의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비행기 안과 공항에서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열광적인 멕시코 팬 3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우리 응원단은 겨우 9백여 명 정도입니다.
[김용욱/한국 원정응원단 : "남미 팬들이 아무리 열성적이라고 해도, 붉은악마들이 멕시코 (응원) 목소리만큼 더 크게 낼 수 있도록.."]
적은 인원지만 소수정예로 싸워 응원전도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응원 열정으로 무장한 멕시코 축구 팬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이 넘어야 할 또 하나의 벽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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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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