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룸살롱 살인사건 용의자 수배

입력 1990.01.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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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서울 구로동 룸살롱 집단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으로 지목된 34살 조경수 씨와 22살 김태화 씨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군의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일에도 광주 모 술집에서 여 종업원 박 모양을 살해하고 달아났는데, 지난 85년에도 살인미수와 특수 강도죄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석가탄신일 날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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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 룸살롱 살인사건 용의자 수배
    • 입력 1990-01-30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서울 구로동 룸살롱 집단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으로 지목된 34살 조경수 씨와 22살 김태화 씨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군의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일에도 광주 모 술집에서 여 종업원 박 모양을 살해하고 달아났는데, 지난 85년에도 살인미수와 특수 강도죄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석가탄신일 날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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