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부산지방 검찰청은 오늘 7년 동안 필로폰 원료인 염산 에테트린 690kg을 몰래 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차영수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대법원은 가벼운 교통법규 위반 사범 등 직계 심판 피의자가 날로 늘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안에 서울 형사지방법원 관할로 직계 심판 전용 법정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즉심 법정이 들어설 곳은 서울 양재동의 서초 구민회관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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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뽕 원료 밀수입자 무기징역 구형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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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30 21:00:00
이규원 앵커 :
부산지방 검찰청은 오늘 7년 동안 필로폰 원료인 염산 에테트린 690kg을 몰래 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차영수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대법원은 가벼운 교통법규 위반 사범 등 직계 심판 피의자가 날로 늘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안에 서울 형사지방법원 관할로 직계 심판 전용 법정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즉심 법정이 들어설 곳은 서울 양재동의 서초 구민회관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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