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미얀마의 안다만 해역에서 인양된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의 잔해로 보이는 일부 기체 파편이 태국 남서쪽 라농의 일부 고물상에 판매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태국의 신문 마타촌지는 또 창틀 부분 등 잔해들이 안다만해에서 조업 중이던 태국 어선에 의해 라농으로 운반됐다면서 신원을 분명히 알 수 없는 한국인 3명이 기체 잔해를 비싼 값에 사겠다고 제의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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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상에 판매된 KAL 858편 보잉 70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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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3-15 21:00:00

이규원 앵커 :
미얀마의 안다만 해역에서 인양된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의 잔해로 보이는 일부 기체 파편이 태국 남서쪽 라농의 일부 고물상에 판매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태국의 신문 마타촌지는 또 창틀 부분 등 잔해들이 안다만해에서 조업 중이던 태국 어선에 의해 라농으로 운반됐다면서 신원을 분명히 알 수 없는 한국인 3명이 기체 잔해를 비싼 값에 사겠다고 제의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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