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민주당 이동근 의원 뇌물 혐의 외 1건

홍지수 앵커 :

서울 형사지방법원은 12대 국회의원 총선 때 국회에 진출하기 위해 민한당 당직자에게 1억 원을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평민당 이동근 의원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하고 이 의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전 민한당 사무차장 김재영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로 정년퇴직과 명예퇴직하는 교원 1,040명, 경력 23년 이상의 의원 면직 교원 302명 등 교육계를 떠나는 1,342명에게 훈장과 표창장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