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자살 기도 외 1건

입력 1990.09.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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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어젯밤 10시쯤 수해를 당한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53살 김금순씨가 집 마당에서 농약을 먹고 신음 중인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토통일원은 7.7 선언 이후 각종 국제 체육대회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남북 선수단장 이외의 별도 단체가 북경 대회에 남북 공동 응원단 문제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북측이 내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한 전민련과 실무 접촉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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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 자살 기도 외 1건
    • 입력 1990-09-14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어젯밤 10시쯤 수해를 당한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53살 김금순씨가 집 마당에서 농약을 먹고 신음 중인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토통일원은 7.7 선언 이후 각종 국제 체육대회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남북 선수단장 이외의 별도 단체가 북경 대회에 남북 공동 응원단 문제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북측이 내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한 전민련과 실무 접촉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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