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화려한 국제 음악 잔치인 올해 서울 국제 음악제가 오늘 저녁 예술의 전당에서 캐나다의 이무지치드 몬트리올 실내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 음악제에는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과 미국의 로저 와그너 합창단, 소련의 레닌 그라드 현악 4중주단과 금세기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인 크리스탈 루드비히, 그리고 우리나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옥 씨와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 등 9개 나라에서 350여 명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가해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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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 서울 국제음악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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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10-12 21:00:00
이규원 앵커 :
화려한 국제 음악 잔치인 올해 서울 국제 음악제가 오늘 저녁 예술의 전당에서 캐나다의 이무지치드 몬트리올 실내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 음악제에는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과 미국의 로저 와그너 합창단, 소련의 레닌 그라드 현악 4중주단과 금세기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인 크리스탈 루드비히, 그리고 우리나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옥 씨와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 등 9개 나라에서 350여 명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가해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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