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부근에서 교통사고

입력 1991.03.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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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영동 고속도로 문막휴게소 부근 고갯길에서 세일관광소속 48살 김명규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5M 언덕 아래로 굴러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던 23살 배청옥양등 4명이 숨지고 46살 탄선희씨등 4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가 마주오던 봉고승합차를 피하려고 핸들을 꺾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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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부근에서 교통사고
    • 입력 1991-03-12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영동 고속도로 문막휴게소 부근 고갯길에서 세일관광소속 48살 김명규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5M 언덕 아래로 굴러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던 23살 배청옥양등 4명이 숨지고 46살 탄선희씨등 4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가 마주오던 봉고승합차를 피하려고 핸들을 꺾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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