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석 앵커 :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군의 전투력 유지에 이상이 없는 범위 안에서 사병복무기간을 줄이고 방위병 제도를 점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구 장관은 오늘 편집인협회가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북의 비슷한 전투력으로 전국토가 완전 파멸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걸프전과는 엄청난 개념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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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구 국방부장관 군복무기간 단축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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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4-12 21:00:00

박대석 앵커 :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군의 전투력 유지에 이상이 없는 범위 안에서 사병복무기간을 줄이고 방위병 제도를 점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구 장관은 오늘 편집인협회가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북의 비슷한 전투력으로 전국토가 완전 파멸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걸프전과는 엄청난 개념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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