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의현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학생 분실자살 사건에 대해 학생들의 자제를 당부하고 정치인도 일시적으로 고비만 넘기려 하지 말고 근본적인 치유책을 마련해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원대 학생회와 유가족들은 오늘 분신자살한 경원대 천세용 군에 대한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일단 오는 9일 경기도 남양주 군에 있는 모란공원에서 치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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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 간담회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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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5-06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의현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학생 분실자살 사건에 대해 학생들의 자제를 당부하고 정치인도 일시적으로 고비만 넘기려 하지 말고 근본적인 치유책을 마련해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원대 학생회와 유가족들은 오늘 분신자살한 경원대 천세용 군에 대한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일단 오는 9일 경기도 남양주 군에 있는 모란공원에서 치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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