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 구매품 7일 이내 반품 가능 외 2건

이규원 앵커 :

생활여건의 향상과 임금 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어제부터 알바니아 전역이 마비상태에 놓여있다고 유고의 타뉴브통신을 인용한 티라나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서울 형사법원 합의22부는 오늘 재판과정에서 판검사 술자리 합석사건을 폭로했던 대전 진술파 두목 김진술 피고인에게 범죄단체 구성죄 등을 적용해서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상공부는 현행 도소매법 진흥법을 고쳐서 소비자들이 외판원에게 구매의사를 밝히고 받은 상품이더라도 그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상품을 건네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한이 법적으로 보장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