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이정국 치안본부장은 오늘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개인적인 원한관계에 얽혀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 총기 난사사건의 책임을 물어서 서울 북부경찰서 지성우 서장이 직위해제 되고 후임에는 서울시경 유정근 외사과장이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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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국 치안본부장 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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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6-27 21:00:00

박성범 앵커 :
이정국 치안본부장은 오늘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개인적인 원한관계에 얽혀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 총기 난사사건의 책임을 물어서 서울 북부경찰서 지성우 서장이 직위해제 되고 후임에는 서울시경 유정근 외사과장이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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