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현대그룹 계열회사 사원인 34살 최근태씨 등 7명이 지난 5일 쇼핑프라자 코마트라는 유령회사를 차리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삼신택지개발 지구 내에 연건평 9천8백여 평의 대형백화점을 세워 이것을 분양하겠다는 허위광고를 낸 뒤 동료사원과 주민 등 470명으로부터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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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건립 분양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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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7-17 21:00:00
이규원 앵커 :
현대그룹 계열회사 사원인 34살 최근태씨 등 7명이 지난 5일 쇼핑프라자 코마트라는 유령회사를 차리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삼신택지개발 지구 내에 연건평 9천8백여 평의 대형백화점을 세워 이것을 분양하겠다는 허위광고를 낸 뒤 동료사원과 주민 등 470명으로부터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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