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축산폐수와 가두리양식장의 오수가 늘어나면서 팔당, 대청, 영산호 등 주요상수원이 부영양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처가 지난달 주요 관광호수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팔당호의 부영양화 농도가 0.077ppm으로 환경기준치인 0.01ppm을 크게 넘어섰고 대청호와 영산호 등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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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상수원 부영양화현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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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8-29 21:00:00
이규원 앵커 :
축산폐수와 가두리양식장의 오수가 늘어나면서 팔당, 대청, 영산호 등 주요상수원이 부영양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경처가 지난달 주요 관광호수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팔당호의 부영양화 농도가 0.077ppm으로 환경기준치인 0.01ppm을 크게 넘어섰고 대청호와 영산호 등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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