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방송의 날,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입력 1991.09.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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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28회 방송의 날을 맞아서 오늘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기념식과 축하무대를 곁들인 방송대상 시상식이 베풀어졌습니다.

방송대상은 한국방송공사의 해외취재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농업이 가는 길이 차지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김수현 기자 :

제28회 방송의 날을 맞아 방송인과 연예인들이 세종문화회관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베풀어진 기념식에서 한국방송협회 서기원 회장은 방송 다미디어시대를 맞아 방송인 모두가 보다 분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기원 (한국방송협회 회장) :

지난날을 겸허하게 반성을 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이를 고치고 또한 모자란 점이 있으며 보충을 해나가면서 앞으로 국제경쟁에서 낙후되지 않는 우리 한국의 방송계가 돼야 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수현 기자 :

오늘 축하무대를 곁들인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방송공사의 해외취재 프로그램 “농업이 가는 길”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문화방송의 텔레비전 교양부분 러시아 동부의 문학과 예술프로그램과 한국방송공사의 라디오 다큐멘터리 또 부처님 오신 날 특집 팔만대장경이 각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방송공사의 이경주 기자가 개인상부분 스포츠 기자상을 받았으며 공사창립 18주년 라디오특집 세계는 달린다의 텔레비전 신춘 특집프로그램 음악은 인간을 새롭게 한다 등이 각각 우수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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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8회 방송의 날,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 입력 1991-09-03 21:00:00
    뉴스 9

박대석 앵커 :

28회 방송의 날을 맞아서 오늘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기념식과 축하무대를 곁들인 방송대상 시상식이 베풀어졌습니다.

방송대상은 한국방송공사의 해외취재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농업이 가는 길이 차지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김수현 기자 :

제28회 방송의 날을 맞아 방송인과 연예인들이 세종문화회관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베풀어진 기념식에서 한국방송협회 서기원 회장은 방송 다미디어시대를 맞아 방송인 모두가 보다 분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기원 (한국방송협회 회장) :

지난날을 겸허하게 반성을 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이를 고치고 또한 모자란 점이 있으며 보충을 해나가면서 앞으로 국제경쟁에서 낙후되지 않는 우리 한국의 방송계가 돼야 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수현 기자 :

오늘 축하무대를 곁들인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방송공사의 해외취재 프로그램 “농업이 가는 길”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문화방송의 텔레비전 교양부분 러시아 동부의 문학과 예술프로그램과 한국방송공사의 라디오 다큐멘터리 또 부처님 오신 날 특집 팔만대장경이 각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방송공사의 이경주 기자가 개인상부분 스포츠 기자상을 받았으며 공사창립 18주년 라디오특집 세계는 달린다의 텔레비전 신춘 특집프로그램 음악은 인간을 새롭게 한다 등이 각각 우수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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