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재 앵커 :
서울시내 고등학교 교장들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잡부금 모금행위와 관련해 오늘 서울시 교육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자율학습은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해 실시하고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자율학습 비를 걷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에 따라 자율학습 실시 여부는 각 학교에 위임하되 자율학습 비는 교육부와 경제기획원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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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고등학교 자율학습 희망자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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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4-01 21:00:00
유승재 앵커 :
서울시내 고등학교 교장들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잡부금 모금행위와 관련해 오늘 서울시 교육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자율학습은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해 실시하고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자율학습 비를 걷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에 따라 자율학습 실시 여부는 각 학교에 위임하되 자율학습 비는 교육부와 경제기획원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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