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폭발사고 로 1명숨진 휘경동; 주택
유승재 앵커 :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휘경 1동 54살 박정원 씨의 집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39살 김영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집에 세든 39살 정용순 여인과 내연의 관계인 김 씨가 오전 내내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는 이웃의 말에 따라 외출한 사이 김 씨가 가스를 틀어놓고 불을 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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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경동 LP가스 폭발사고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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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4-02 21:00:00
LP가스 폭발사고 로 1명숨진 휘경동; 주택
유승재 앵커 :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휘경 1동 54살 박정원 씨의 집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39살 김영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집에 세든 39살 정용순 여인과 내연의 관계인 김 씨가 오전 내내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는 이웃의 말에 따라 외출한 사이 김 씨가 가스를 틀어놓고 불을 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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