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앵커 :
제 14대 대통령 취임식을 이를 앞두고 오늘 오전 취임식장인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취임식 총연습이 있었습니다.
오늘 총연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제 온 국민이 함께 새롭게 출발하자는 주제를 검소하면서도 알차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취재에 정재환 기자입니다.
정재환 기자 :
1993년 2월 25일 아침 9시 10분 취임식 식전행사가 시작되고 드디어 신 한국의 새 마당이 열립니다.
온 국민의 뜻을 한데 몽친 화합의 깃발단이 동서로부터 합쳐지고 모두는 하나가 됩니다.
힘찬 박동, 힘찬 도약 북의 대합주로 신 한국의 기치는 그 절정에 오릅니다.
만파종식지곡이 흐르는 가운데 새 대통령이 입장합니다.
역사적인 취임선서가 끝나고 21발의 축포가 새 대통령 탄생을 만방에 알립니다.
표정만방지곡이 흐르는 가운데 새 대통령아 국민대표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청와
대 직무실로 향하면서 새 역사는 시작됩니다.
KBS 뉴스 정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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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대 대통령 취임식 총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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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23 21:00:00
유근찬 앵커 :
제 14대 대통령 취임식을 이를 앞두고 오늘 오전 취임식장인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취임식 총연습이 있었습니다.
오늘 총연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제 온 국민이 함께 새롭게 출발하자는 주제를 검소하면서도 알차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취재에 정재환 기자입니다.
정재환 기자 :
1993년 2월 25일 아침 9시 10분 취임식 식전행사가 시작되고 드디어 신 한국의 새 마당이 열립니다.
온 국민의 뜻을 한데 몽친 화합의 깃발단이 동서로부터 합쳐지고 모두는 하나가 됩니다.
힘찬 박동, 힘찬 도약 북의 대합주로 신 한국의 기치는 그 절정에 오릅니다.
만파종식지곡이 흐르는 가운데 새 대통령이 입장합니다.
역사적인 취임선서가 끝나고 21발의 축포가 새 대통령 탄생을 만방에 알립니다.
표정만방지곡이 흐르는 가운데 새 대통령아 국민대표들과 인사를 나눈 뒤 청와
대 직무실로 향하면서 새 역사는 시작됩니다.
KBS 뉴스 정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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