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아나운서 :
서울 지방 경찰청은 오늘 서울 송파경찰서 송파 2파출소 소속 34살 선성근 경장이 관내 목림주점에서 일하는 14살 정모양에게 윤락행위를 강요했다는 정 양 가족들의 진정을 조사한 결과 진정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찰은 달아난 선경장을 수배하고 감독책임을 물어서 송파 2파출소장 오학진 경위 등 3명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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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윤락행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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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23 21:00:00
박태남 아나운서 :
서울 지방 경찰청은 오늘 서울 송파경찰서 송파 2파출소 소속 34살 선성근 경장이 관내 목림주점에서 일하는 14살 정모양에게 윤락행위를 강요했다는 정 양 가족들의 진정을 조사한 결과 진정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찰은 달아난 선경장을 수배하고 감독책임을 물어서 송파 2파출소장 오학진 경위 등 3명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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