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중계방송을 통해서 보신대로 우리 청소년 축구팀이 8강 진출의 제물로 삼으려던 미국 팀에게 비겨서 8강 진출의 꿈이 무산돼 버렸습니다. 그러나 선전한 우리 팀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KBS 9시 뉴스현장 오늘 순서 진행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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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199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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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3-11 21:00:00

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중계방송을 통해서 보신대로 우리 청소년 축구팀이 8강 진출의 제물로 삼으려던 미국 팀에게 비겨서 8강 진출의 꿈이 무산돼 버렸습니다. 그러나 선전한 우리 팀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KBS 9시 뉴스현장 오늘 순서 진행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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