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문사 권오복씨 사기 협의 구속

입력 1993.05.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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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은 오늘 서울 당산동에 있는 통일신문사 대표 50살 권오복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89년 26살 김 모 씨를 기자로 채용하면서 5백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기자를 채용하면서 모두 2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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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신문사 권오복씨 사기 협의 구속
    • 입력 1993-05-14 21:00:00
    뉴스 9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은 오늘 서울 당산동에 있는 통일신문사 대표 50살 권오복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89년 26살 김 모 씨를 기자로 채용하면서 5백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기자를 채용하면서 모두 2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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