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문화유적지 일대 백제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집중 개발 외

건설부는 백제 문화유적이 많이 산재된 충남 공주와 전북 익산 일대를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해 오는 2001년까지 집중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은 충남지역의 공주시와 공주군 그리고 부여군 전 지역과 논산군 두마면 그리고 전북 익산군의 11개면 등 모두 1,915평방킬로미터입니다.

정부는 오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건설과 온천개발 기대 등으로 최근 투기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경북 안동시와 상주군, 충북 단양군과 보은군 등 4개 지역을 새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