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에서 현대노사분규 약사법 개정논의

입력 1993.07.0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윤성 앵커 :

황인성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현재 울산 현대그룹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사분규는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 있는 우리 경제를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는 물론이고 전 부처가 노사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인성 총리는 또 전교조 문제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가운데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고 한약 조제권 분쟁은 약사법의 개정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무회의에서 현대노사분규 약사법 개정논의
    • 입력 1993-07-08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황인성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현재 울산 현대그룹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사분규는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 있는 우리 경제를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계부처는 물론이고 전 부처가 노사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인성 총리는 또 전교조 문제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가운데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고 한약 조제권 분쟁은 약사법의 개정을 통해서 해결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