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황인성 국무총리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현장에 보내면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희생자들의 장의와 보상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나쁜 날씨와 험준한 지형을 무릎쓰고 헌신적인 인명구조와 자발적인 헌혈에 나선 마을주민과 군 그리고 경찰들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들에게도 부대별, 직장별, 개인별 공직에 따라서 포상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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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부상자 치료에 최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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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27 21:00:00
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황인성 국무총리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현장에 보내면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희생자들의 장의와 보상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나쁜 날씨와 험준한 지형을 무릎쓰고 헌신적인 인명구조와 자발적인 헌혈에 나선 마을주민과 군 그리고 경찰들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들에게도 부대별, 직장별, 개인별 공직에 따라서 포상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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