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영제 삼계앞 계곡에 있는 섬바위 부근에서 야영을 하다가 집중호우로 고립됐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사는 32살 마은하씨 등 일가족 5명이 육군 산악 불사조부대 인명구조대원에 의해서 구출되는 등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4곳에서 모두 19명의 피서객들이 군인과 경찰의 인명 구조대원들에 의해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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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북면 계곡 집중호우로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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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29 21:00:00
이윤성 앵커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영제 삼계앞 계곡에 있는 섬바위 부근에서 야영을 하다가 집중호우로 고립됐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사는 32살 마은하씨 등 일가족 5명이 육군 산악 불사조부대 인명구조대원에 의해서 구출되는 등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4곳에서 모두 19명의 피서객들이 군인과 경찰의 인명 구조대원들에 의해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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