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국회의원들의 등록재산에 대한 실사결과 부동산 신고 누락 등의 의혹으로 해서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로부터 정밀 실사대상에 오른 국회의원의 수가 10여명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박헌기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획 부위원장은 오늘 그동안 50여명의 국회의원들로부터 소명자료를 넘겨받아서 확인한 결과 전산 착오나 직원변경 등 단순한 사무착오로 대부분 해명됐다고 말하고 그러나 10여명에 대해서는 보다 정밀한 실사가 필요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 공직자 정밀 실사대상 국회의원의 수 10여명
-
- 입력 1993-11-01 21:00:00
이윤성 앵커 :
국회의원들의 등록재산에 대한 실사결과 부동산 신고 누락 등의 의혹으로 해서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로부터 정밀 실사대상에 오른 국회의원의 수가 10여명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박헌기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획 부위원장은 오늘 그동안 50여명의 국회의원들로부터 소명자료를 넘겨받아서 확인한 결과 전산 착오나 직원변경 등 단순한 사무착오로 대부분 해명됐다고 말하고 그러나 10여명에 대해서는 보다 정밀한 실사가 필요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