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면 남북한 간이 상호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면서 통일을 향해서 접근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나온 일본의 문예춘추지와의 회견에서 북한내부에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지금은 남, 북이 서로 안정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통일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며 독일식 흡수 통일이 주는 최대의 교훈은 혼란과 후유증 등으로 이를 한반도 통일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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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통일을 위해 남북이 안정된 체제 유지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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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1-10 21:00:00
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면 남북한 간이 상호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면서 통일을 향해서 접근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나온 일본의 문예춘추지와의 회견에서 북한내부에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지금은 남, 북이 서로 안정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통일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며 독일식 흡수 통일이 주는 최대의 교훈은 혼란과 후유증 등으로 이를 한반도 통일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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