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서류위조로 부가가치세 부정 환급

입력 1993.11.11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규원 아나운서 :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오늘 수출면장 등 수출관련 서류를 위조해 세무서로부터 부가가치세 27억 원을 부정하게 환급받은 의류 수출업자 LY 인터내셔날 대표 38살 이진영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씨에게 허위 수출실적 서류를 넘겨준 이화 항공대표 40살 홍종학 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출서류위조로 부가가치세 부정 환급
    • 입력 1993-11-11 21:00:00
    뉴스 9

이규원 아나운서 :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오늘 수출면장 등 수출관련 서류를 위조해 세무서로부터 부가가치세 27억 원을 부정하게 환급받은 의류 수출업자 LY 인터내셔날 대표 38살 이진영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씨에게 허위 수출실적 서류를 넘겨준 이화 항공대표 40살 홍종학 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