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 주동자 철저수사 지시

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어제 있었던 우루과이 라운드 비준반대 시위의 폭력사태에 대해서, 민주주의에 있어서는 어떤 명분으로든 폭력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폭력사태의 진상을 정확히 조사하고, 주동자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하라고 최형우 내무부 장관과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지시했습니다.

잠시 뒤에 방송되는 뉴스초점 시간에서, UR시위 폭력과격화 과정과 문제. 그리고 프랑스의 농민동향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