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장성출신들만이 선임 되었던,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선거에서, 육군병장 출신의 이배영씨가 장성출신의 임희진 전 회장을 9표차인 68대59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올해 50살인 이배영씨는, 지금까지 관변어용 출신으로 인식돼온 재향군인회를, 순수 민간단체로 정립 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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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향군회장에 사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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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2-0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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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장성출신들만이 선임 되었던,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선거에서, 육군병장 출신의 이배영씨가 장성출신의 임희진 전 회장을 9표차인 68대59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올해 50살인 이배영씨는, 지금까지 관변어용 출신으로 인식돼온 재향군인회를, 순수 민간단체로 정립 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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