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무부가 선정한, 모범 선행시민으로 파출부와 우유배달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신청한, 서울 구로구 시흥동에 사는 41살 박분자씨 등,30명이 뽑혔습니다. 박분자씨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세방 2칸을 얻어 무의탁 노인4명을 데려와, 병간호와 숙식을 제공하는 선행을 폈습니다.
이와 함께, 행상을 하면서 18년 동안을 장애인 대리모 일을 해온, 부산의 조정호씨 등이 모범선행 시민으로 선정돼 내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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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선행시민 30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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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2-05 21:00:00
올해 내무부가 선정한, 모범 선행시민으로 파출부와 우유배달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신청한, 서울 구로구 시흥동에 사는 41살 박분자씨 등,30명이 뽑혔습니다. 박분자씨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세방 2칸을 얻어 무의탁 노인4명을 데려와, 병간호와 숙식을 제공하는 선행을 폈습니다.
이와 함께, 행상을 하면서 18년 동안을 장애인 대리모 일을 해온, 부산의 조정호씨 등이 모범선행 시민으로 선정돼 내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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