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송중 도주한 필로폰 사범 검거

입력 1994.0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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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필로폰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아온 혐의로 붙잡혀 압송되던 도중에 달아났던, 38살 김종근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24일 서울 화곡동 모 호텔에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되던 도중에,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수갑과 족쇄를 찬 채, 승용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김씨는, 36살 조영삼씨 등, 2명과 함께, 어제새벽 2시쯤, 대전시 삼성동에 있는 모 여관에서 다시 필로폰을 나눠서 맞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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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송중 도주한 필로폰 사범 검거
    • 입력 1994-02-10 21:00:00
    뉴스 9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필로폰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아온 혐의로 붙잡혀 압송되던 도중에 달아났던, 38살 김종근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24일 서울 화곡동 모 호텔에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되던 도중에,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수갑과 족쇄를 찬 채, 승용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김씨는, 36살 조영삼씨 등, 2명과 함께, 어제새벽 2시쯤, 대전시 삼성동에 있는 모 여관에서 다시 필로폰을 나눠서 맞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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