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현행 자동차 번호판 제도가 용량한도에 달해서, 내년부터 영구적으로 번호를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번호판의 식별도를 높이기 위해, 글씨도 좀더 굵게 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번호판은, 상단에 차종기호를 두자리 숫자로한 서울 32에 가 3456이나, 용도기호인 가.나.다.라 등을 상단으로 올려서, 서울 가에 345-678로 하는 등, 세가지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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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자동차 번호판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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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2-18 21:00:00
교통부는, 현행 자동차 번호판 제도가 용량한도에 달해서, 내년부터 영구적으로 번호를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번호판의 식별도를 높이기 위해, 글씨도 좀더 굵게 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번호판은, 상단에 차종기호를 두자리 숫자로한 서울 32에 가 3456이나, 용도기호인 가.나.다.라 등을 상단으로 올려서, 서울 가에 345-678로 하는 등, 세가지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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