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앵커 :
국제원자력기구와 북한 측은, 최근 영변 핵시설에 대한 사찰과 정에서, 봉인이 파손되고, 감시 장치의 동작이 중단된 장소에서만, 시료채취를 하기로 한 것이, 사전 합의사항이라는 북한 측 입장과, 자유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국제 원자력기구 측의 입장이 맞서서,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오늘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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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국제원자력기구 시료채취범위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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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12 21:00:00
김광일 앵커 :
국제원자력기구와 북한 측은, 최근 영변 핵시설에 대한 사찰과 정에서, 봉인이 파손되고, 감시 장치의 동작이 중단된 장소에서만, 시료채취를 하기로 한 것이, 사전 합의사항이라는 북한 측 입장과, 자유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국제 원자력기구 측의 입장이 맞서서,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오늘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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